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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로체험전문기관인 슬기로운 체험교실의

봉휘쌤 입니다~~~^^

최근에 발생한 코로나19 떄문에

모두들 힘든 날이시죠~~?

저희 슬기로운 체험교실도

100일이상을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부산의 단체에서 거제 포로수용소를 방문하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체험수업도 함께 진행하신다기에

케잌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프로젝트에 불이 켜지고

모니터에도 전원이 켜졌습니다.

학생들을 기다리는 케잌 돌림판입니다.

소품하나 위생적으로 관리하였습니다.

케잌 데코레이션에 사용할 소품들입니다.

자~~~~ 딱 100일만에

수업을 시작해봅니다.

살짝 걱정도 되지만

수업시간내내 마스크착용을

준수하고 손씻기도 잘 지켰습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제누와즈를 직접 구워서 제공하였습니다.

당일에 구운만큼 케잌시트의 맛도 훨씬 좋답니다.

단순히 케잌만 뚝딱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과에 관련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하여 용어도 배우고 익힙니다.

케잌 만들기의 첫단계인 아이싱입니다.

처음 해보면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모두들 꽤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봉휘쌤이 마무리 시범도 보여줍니다.

케잌 옆면의 아이싱 작업은 앉아서 보다는

서서 하는게 더욱 쉽고 잘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고등학생은 혼자서 잘해냅니다.

돌림판에서 하판으로 옮기는 작업은

봉휘쌤이 하나하나 직접 해줍니다.

본격적인 케잌 꾸미기 시간입니다.

오늘의 과일은 딸기입니다.

일명 " 생크림 딸기케잌 " 입니다.

남학생들도 높은 집중도를 보이면서

잘 만들어 냅니다.

인솔 선생님께서도 두개를 한번에 만들어 내시는

엄청난 기술을 선보이십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만드는 것이라

손들이 분주합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된

" 생크림 딸기 케잌 " 입니다.

케잌 사진을 하나하나 찍지는 못하였지만

저마다 개성이 가득한 멋진 케잌이였답니다.

이제 인증사진 촬영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행사 의미를 담은 현수막과 함께

"  올바른 역사관 꿈꾸는 미래 "

라는 주제입니다.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라

급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다음에는 여유있게

수업하도록 해요

멀리 부산에서 찾아온

학생들을 만나서 즐거웠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