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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91022. 거제중앙고등학교 멘토링특강 - 전문직업인의 진로강의. 종합병원 방사선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6-09 16:59

본문

안녕하세요~~~^^

거제도 진로체험 전문기관인

슬기로운 체험교실의

봉휘쌤 박봉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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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소년진로체험 프로그램 중에서

전문직업인 강의인 멘토링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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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강의를 부탁드린 행정사께서

시간이 맞질 않아서

봉위쌤이 맡아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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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 종합병원,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 "

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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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휘쌤이 부산가톨릭대학교

방사선과를 졸업하고

인천 소재 현재
가천외과대학부속길병원에서

10여년 동안 근무하신 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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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중앙고등학교 학생 20여명과

2시간에 걸쳐서

전문직업 강의와 함께

나만의 희망뱃지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희망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유쾌한 발언에

즐겁고 재미난 강의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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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강의 자료를 2시간에

줄여서 할려니

시간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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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에 대한

하고싶은 말이 많은 봉휘쌤은

하나라도 더 말할려고

노력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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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기기들의

영상을 보면서

암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검사는 어떻게 하는지

파트별로 어떻게 다른지 등등

시간이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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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엔

나에게 보내는 희망뱃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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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뱃지에

자신이 적고 싶거나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서

즉석에서 뱃지로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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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리둥절하던

학생들이 감을 잡고는

각자 개성넘치는 그림과 글을

적어서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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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의 어색함보다

약간의 친숙함이 생길때 쯤이면

강의가 마칠 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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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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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개씩을 만드느라

봉휘쌤은 계속 제작에만

몰두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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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모든 학생들이

나를 위한 희망뱃지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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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남학생들을 보면 첫번째랑 구분이 안가요

그냥 그대로 묵묵히 ㅎㅎ

역시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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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도 마찬가지예요

여학생을 보아야 다른 사진인걸 알아요.


이렇게

아쉬운 2시간이 지나가고

학생들과는 헤어졌답니다.


그냥있어도 이쁜 나이

10대들에게

기억에 남을 생각 하나만이라도

간직한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겁니다.

찬란한 10대 시절의 소중함을 알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10대들을 응원합니다.